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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분기, 7월신작 애니메이션으로, 2쿨로 방영 예정인 '소드아트온라인' 입니다.

올해 초 '액셀월드'와 같이 애니화가 결정되었고, 현재 방영중인 '액셀월드'의 시기보다 한 세대 전의 이야기입니다.

여담이지만, 어떤 분이 추측하신 글에는 '액셀월드'의 히로인 흑설공주가 키리토와 아스나의 딸이라는 의견도 있더군요.

 

http://www.swordart-online.net/

▲ 애니메이션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 애니메이션 PV (출처. Youtube)

 

1층부터 100층까지의 강철 탑 안에서 펼쳐지는 게임세계관의 이야기지만,

안에서의 죽음은 실제적인 '죽음'을 의미하고, 단지 게임의 이야기가 아니라 하나의 인생까지를 전부 보여준 점에서

상당히 참신한 작품이었던 만큼, 어떻게 보면 애니화가 당연하다고 생각할만도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액셀월드'의 원작가 선생님의 작품입니다. 동시에 두 작품을 애니화 시키다니, (게다가 액셀월드도 인기죠)

카와하라 레키 선생님, 굉장한 능력자셨군요!

 

 

 

- 주요 캐릭터 소개 번역, 성우진 소개

 

 

키리토 (cv.마츠오카 요시츠구)

 

죽음의 게임이 된 SAO에서 싸움을 계속하는 솔로 플레이어.

여자같은 외모와 실루엣을 하고 있지만, 싸울때는 SAO에서도 톱 클래스.

 

* 성우님께서는 그밖에 '윤호의 라그랑제' 의 아레이 역을, '하느님의 메모장' 후지시마 나루미 역을 맡으셨습니다.

 

 

 

아스나 (cv.토마츠 하루카)

 

SAO 굴지의 '혈맹기사단'의 부단장을 맡고 있는 소녀.

그 화려한 검술덕에 '섬광'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상냥한 성격이지만, 내면은 강하다.

 

*성우님께서는 그밖에 '액셀월드' 와카미야 메구미 역, '여름색 기적'의 하나키 유카 역,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타카츠키 이치카 역,

'맹렬 우주해적'의 그류엘 세레니티 역 등을 맡으셨습니다.

 

 

크라인 (cv. 아직 성우 정보가 없습니다)

 

길드 '풍림화산' 의 검사.

소탈한 성격 덕분에, 사람 대하는 것이 서투른 키리토의 몇 없는 친구.

 

 

 

에길 (cv. 아직 성우 정보가 없습니다)

 

다양한 물품을 사고 파는 상인.

도끼를 쓰는 전사로서도 일류이고, 보스공략에 참여한 적도 있다.

 

 

 

사치 (cv. 아직 성우정보가 없습니다.)

 

길드 '달밤의 검은 고양이단'에 소속된 창술사.

공략이 완료된 '중층'에서 동료들과 함께 살고 있다.

 

 

 

리즈벳 (cv.타카가키 아야히)

 

'아인크라드'에서 대장간을 경영하는 소녀.

아스나의 친구이고, 애칭은 리즈.

 

*성우님께서는 그 외에 '여름색 기적'의 미즈코시 사키, '전희절창 심포기어' 유키네 크리스, 'IS'의 사라시키 타테나시,

'고양이신 팔백만'의 마쿠라기 유라라, '신의 인형' 소마키 모야코, '하늘의 유실물' 사츠키타네 미카코,

'미츠도모에' 마루이 미츠바 등의 역을 맡으셨습니다.

 

 

카야바 아키히코 (cv. 성우정보가 아직 없습니다.)

 

천재 게임 디자이너이자 양자 물리학자.

'SAO'를 개발 디렉터로 있는 동시에, '너브기어'의 기초 설계자이기도 하다.

 

 

 

시리카 (cv. 히다카 리나)

 

사역마 '페어리 드래곤'인 피나를 데리고 다니는, '비스트테이머'의 여자아이.

SAO의 아이돌 같은 존재이다.

 

*성우님께서는 그 외에 '액셀월드' 사이토 토모코, 스칼렛 레인, '이누X보쿠SS' 시라키인 리리치요,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리논

'마켄키!' 아이릴,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라스트 오더, '레이디X버틀러' 오사와 미미나 등의 역을 맡으셨습니다.

 

 

- 현재까지 공개된 캐릭터 소개는 이정도입니다만 ,아직까지 성우진 정보와 추가로 캐릭터 정보가 더 추가되는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추가 될때마다 업데이트 하고, 업데이트 여부를 새로운 포스팅으로 알려드리도록 할게요.

 

 

- 주요 제작진(스태프) 소개

 

* 원작 : 카와하라 레키
* 원작 일러스트 : abec
* 감독 : 이토 토모히코 (대표작: 세기말 오컬트 학원)
* 캐릭터 디자인 : 아다치 신고 (대표작: WORKING)
* 서브 캐릭터 디자인 : 카와카미 테츠야 (대표작 : 금서목록, 시고후미, 도에이 로봇걸즈 등)
* 총작화감독 : 아다치 신고 & 카와카미 테츠야
* 액션 작화감독 : 야나기 류타 & 시카마 타카히로
* 메인 애니메이터 : 사이토 아츠시 (니세모노가타리, 킬 미 베이비, 하느님의 메모장 작화감독)
* 몬스터 디자인 : 야나기 류타 (금서목록 및 초전자포의 이펙트 작화감독)
* 프롭 디자인 : 츠치야 유타 & 시카마 타카히로
* 음향감독 : 이와나미 요시카즈 (Another, 아빠 말 좀 들어라, 마켄키, BLOOD-C 등)
* 효과 : 콘노 야스유키 (극장판 하늘의 유실물, 세기말 오컬트학원, 파이트일발 충전짱 등)
* 음향제작 : 닥스 프로덕션
* 음악 : 카지우라 유키
* 프로젝트 통괄 : GENCO
* 애니메이션 제작 : A-1 픽쳐스 (대표작: 아이돌마스터, 아노하나, WORKING, 프랙탈 등)

 

 

(제작진 정보는 고독한별의 순수한♥망상★놀이터 에서 가져왔습니다.

http://alonestar.egloos.com/4693244)

 

 

 

- 많은 분들이 3분기 최고의 관심작이라고 이야기 하시던데,

작화체도 깔끔하고 A-1 픽쳐스에서 만든다니 상당한 퀄리티를 보여줄 듯 합니다.

라이트노벨도 인기던데, 언제 기회가 되면 봐야겠네요.

 

다들 기대!

 

 

 

 

Posted by 이슈타르◈
GNT-0000 더블오 퀀터
형식번호의 T는 '트윈'의 T.
순수종 이노베이터인 세츠나를 위해 개발된 기체.
탑재된 태양로는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위해 개발.

GN-010 건담 사바냐
사격전에 특화된 록온을 위해 이안이 새로 개발한 건담.
본체에는 다수의 미사일폿드를 내장하고 있고 걸어다니는 무기고.

GN-011 건담 하루트
솔레스탈빙의 메카닉 이안이 알렐루야와 마리를 위해 개발한 기체.
그 때문에 콕핏은 복좌식. 이제까지의 알렐루야 전용기처럼 비행형태로의 변형기능 있음.
초고속에 의한 일격이탈전에 특화.

CB-002 라파엘 건담
티 에리아가 탑승하는 건담.
형식번호에서 알수있듯 이안들 솔레스탈빙의 메카닉이 개발한 기체는 아님.
베이스 기체는 GNZ-003 가뎃사 시리즈.

 

1차 출처 - 건담더블오 공식 홈페이지

2차 출처 - 루리웹

 

Posted by 이슈타르◈

인기 TV 애니메이션의 영화화 작품인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의 개봉이 9월18일에 이뤄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5월 2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발표되었다.

 

 이 작품은 2007 ~ 08 년에 First Season이, 08 ~ 09년에는 Second Season이 공중파를 통해 방송되는 「기동전사 건담00」의 완결편이 되는 극장판이다. 총집편이나 리메이크한 극장판 작품을 제외하면 건담 시리즈 극장판 중에서 19년 만에 완전히 새로 만든 영화인 셈이다.

 

 Second Season의 완결 이후로 2년 후 A.D. 2314년을 무대로 주인공 세츠나・F・세이에이의 최후의 싸움을 그린다. 미즈시마 세이지 감독에 쿠로다 요스케 각본, 세츠나의 성우・미야노 마모루 등의 TV 시리즈의 메인 스태프와 배역들이 그대로 이어 받는 것 외에도 베일에 싸인 신 캐릭터 데카르트 샤먼 역에는 카츠지 료(勝地涼)가 맡았다. 주제가도 Second season에서 오프닝 테마를 불러 호평을 얻었던 인기 록 밴드 「UVERworld」가 만들게 된다.

 

 Second Season 최종화로 2010년의 극장판 개봉 결정을 알리고 올해 2월에도 9월 개봉 소식을 발표하였지만 이제야 정식으로 날짜가 발표되었다.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은 쇼우치쿠(松竹) 사가 배급하며 개봉 예정 극장은 현재 도쿄 마루노우치 피카딜리 외에 전국의 27개 극장이다.

 


Posted by 이슈타르◈

제로

기어스

철퇴 작전


E.U. 침공작전


일레븐 부대

신형 나이트메어?


생존률 5%


처형대에 있는 제로


고성


기아스의 저주


전멸


고향잃은 백성

'신 코드기어스 프로젝트' 최신 영상 중

특보

부서진세계에서 우리들은 꿈을본다


a.t.b. 2017


지옥의 서양구미 전선


아군을 구하기위해 소수로 적지 돌입하는부대가 있었다.


제작 : 선라이즈

캐릭터 디자인 원안 : CLAMP


캐릭터 디자인 : 키무라 타카히로


나이트 메어디자인 : 야스다 아키라


그 부대의 나이트메어 디바이서는


일레븐의 소년, 소녀들


각본 : 모리타 시게루


생존률은 불과 5%


감독 : 아카네 카즈키
 
그들은 왜 싸우는가?



코드기어스 GAIDEN 망국의 아키토            
Posted by 이슈타르◈


이미 밝혀진 정보인, 新코드기아스 프로젝트 1탄은 '칠흑의 렌야'(각본 타니구치 고로). 코드기아스 정사에 기반한 작품. 그외에도 애니메이션판 신작도 제작진행중. 제작 스탭도 움직이는중. 상세한건 미발표.

신규 영상에 언급된 문구에「일레븐의 소년소녀들」이라고 된걸로 봐서 아마도 신작의 무대는 에리어 일레븐. 「무너진 세계에서 우리들은 꿈을 꾼다」라는 문구가 신경쓰이는 부분.
Posted by 이슈타르◈




기존에 공개되었던 더블오 퀀터에 이어 사바냐, 하루트, 라파엘의 채색설정화 신규버젼이 공개되었습니다. (초기설정화는 메카디자이너의 원안, 그리고 채색설정화는 실제 애니메이션을 위해 작업된, 애니메이터의 디자인)

초기 공개설정화와의 비교샷은 링크를 누르시면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추가) 더블오 퀀터의 신무장도 공개.

더블오 퀀터
세 츠나를 위해 개발된 이노베이터용 건담. 그 기체에는 세계에 영향을 줄만한 시스템이 탑재되고 있다고 한다. 더블오에서 트윈 드라이브 시스템을 계승하고 있는 외에 좌우에는 원격 컨트롤 탑재무기를 갖춘 대형 실드가 채용되고 있다.

건담 사바냐
저 격형을 계승한 록온의 애기. 솔레스탈빙의 재정난 때문에 종래형의 프레임을 베이스로 기능강화가 꾀해지고 있다. 기체 각부위에 설치된 GN마이크로미사일 발사구, 합계 10개나 되는 웨폰락을 탑재하는등 전신이 무기고화 되고 있다.

건담 하루트
탁월한 운동성을 지닌 알렐루야기. 사바냐 처럼 종래형의 프레임을 답습. 하지만 등에는 거대한 스태빌라이저를 장비, 스피드에서는 더욱 뛰어나졌다. 무장은 총검을 겸비한 라이플 2자루를 사용. 고속전투 타입이기 때문에 연사성능이 중시되고 있다.

라파엘 건담
티 에리아가 모는 새로운 건담. 슬림한 실루엣, 다리형상에서 가뎃사 시리즈의 계보를 엿볼수 있다. 그뿐 아니라 빔암을 갖춘 거대한 유닛이 이채롭다. 또한 티에리아기 라는 것에서 트라이얼 시스템등 특수기능의 탑재도 생각된다.

출처 : http://www.ruliweb.com/ani/
Posted by 이슈타르◈




라이트 노벨로 읽어봤지만 정말좋은 책인거 같네요..ㅎ


매드만드신분도 대단하네요 노래와 일러스트가 척척 맞아떨어지다니...ㅋ
Posted by 이슈타르◈

소래에서

이명수 ([시집 「등을 돌리면 그리운 날들」에서)

 

 

흐린 저녁
너에게로 가는 길이 막막하다
어둠이 길을 뚫고
눈발은 시린 이마에서 희끗거린다

 

춥다
길을 버리고
너에게로 가는 길은
춥고 어둡다
노을 속으로 잠기는
수인선 협궤열차

 

너에게로 갈 수 있다면
세상의 길을 버리고
벼랑으로 가리라
흐린 저녁 마른 풀잎 누이며
너에게로 가리라

협궤 수인선

 

 

수원에서 인천을 오가며
주변 농어촌 주민들의 숱한 애환을
실어 날랐던 경편(輕便)철도 수인선.

 

표준궤도(143.5cm)의 절반 76.3cm였던
이 협궤(狹軌)는
1935년 9월 23일 당시 사철(私鐵)이었던
조선경동철도(주)가 착공,
1937년 8월 6일 개통을 보았다.

 

협궤 수인선은 왜 건설되었는가?
공기가 짧아 비교적 설치가 간단하고
유지·보수비용이 작다는 이점과
투자비용이 적게 들기 때문에
지선(支線)철도에 많이 이용되었다.

 

특히 일제하에서 건설된 철도는
식민지 경영과 대륙침략이라는
정치·경제·군사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었기에
수인선 또한 여기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개통 당시에는 중·일 전쟁이 한창일 때
일제는 협궤 수려선(水驢線)으로
여주·이천지역의 쌀을 수원으로 이송하면
다시 협궤 수인선을 통해서
쌀과 함께 경인만(소래·남동·군자) 일대의
염전지대에서 생산되는
소금과 수산물을 수탈해갔다.

 

인천항에서 일본 본토는 물론,
중국에 주둔한 일본군의 군량미로 반출하기 위해
급조했던 화물 수송로였던 것.

 

우리의 땀과 꿈을
탄식과 한숨으로 증발시킨
수탈의 경동맥이었던 것이다.

해방 후,
사철이었던 수인선은
철도청으로 흡수되어
인천만 일대에서 나는 수산물과
수원지역의 농산물을 교류하는 데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특히 소래와 군자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 수송이 가장 큰 역할이었다.

 

수인선은 개통 후 70년대 말까지는
증기기관차로 선로를 달렸는데
77년부터 화물운송이 중단된다.

 

80년대에 들어와 디젤동차로 바뀌면서
하루 왕복 5차례에서 3차례로 줄어들었다.

 

다양한 교통수단의 발달로
협궤를 이용하는 승객이 급격하게 줄고
화물운송도 거의 끊어졌기 때문이다.

 

이때부터 수입·지출의 불균형이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면서
끊임없이 폐선 소문은 입에 오르기 시작하고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가시화되어 갔다.

 

88년 11월, 안산선 전철 개통과 함께
50년 역사의 수인선은 더욱 왜소해졌다.

 

망둥어를 잡던 선로 주변의 갯벌들이
'시화지구 공단' 조성이란
빠른 속도의 간척사업으로
점차 기존의 모습을 잃어갔다.

 

92년 7월 20일, 남동역을 폐지하고
종착역을 송도에서 소래로 옮겼다.

 

그 2년 후인 94년 9월에는
다시 소래·달월·군자·원곡·고잔역을 폐쇄하고
한대앞역까지 운행을 단축시켰으며,

 

마침내 95년 12월 31일 저녁 8시,
사리·야목·어천을 거쳐
시발점이자 종착점인 수원역으로 돌아온
수인선 꼬마열차는 마지막 업무를 수행하고
의왕시 철도박물관에서 영면(永眠)에 들어갔다.

58년 4개월이란 과거로의 긴 시간여행에
마침내 종지부를 찍은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 안타까운 마음을
간직하고 있는지 모른다.


우리의 문화유산을 애써 버릴 수밖에 없었던
간절한 그 무엇이 있었던 것일까.

 

누적되는 적자를 극복하는 방법에는
민간기업에 불하하여 관광열차로 개발하거나

 

철도문화재로 지정해서 옛날처럼
증기기관차로 '칙칙폭폭' 달리는 모습을
관광상품으로나마 후손에게 전했으면 했던
소망까지 신기루처럼 날아가 버렸다.

 

없어지면 다시 만들기 어렵다는 것을,
사라지는 것은 아쉬우나
사라진 것들은 더욱 그립다는 진리를
우리는 이제서야 비로소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지….

 

그러나 우리는 아직고 작고 아담한 체구(?)로
협궤를 달리던 당당했던 그 모습을
생생하게 기억한다.

 

뒤뚱거리면서도 최고속도 50km/h를 자랑하며
지역주민에게는 다정한 벗으로 발이 되었고,
소래포구를 찾은 가난한 연인(戀人)에게는
정감이 듬뿍스민 데이트 코스로서
충실하게 그 역할을 다했던 것을
어떻게 잊을 수 있겠는가.

 

객차 안에서는 간간이 물물거래가 이뤄지고,
역원 무배치역에서 승차한
손님에게 표를 발매하고 개찰하는
승무원의 밝은 표정은
마치 마을열차(?)같이 푸근하고
친근했던 마음들이었다.

 

생선 바구니에 고단한 삶의 무게를 짊어진
포구(浦口) 아낙들의 질박한 바람을 싣고,
술에 취한 시골 노인들의
절절한 가락을 곁들이면서


현대화에 밀려 숨가쁘게
도시의 뒤안길을 달려온 수인선.

 

간이역이 아니더라도
지나는 열차에 손만 흔들면
언제든지 바로 세워 주었던 인정 어린 열차.

 

원곡 고갯길에서는 힘이 달려
승객들이 내려야만 다시 헉헉대며 오르던 일.

 

버스와 트럭이 부딪혔을 때는
저 혼자 넘어져서 길게 누웠던 치욕의 눈물을
가느다란 기적소리에 담아 흩뿌리며
허공 속으로 삼켜버렸으나

 

마침내, 마침내 수인선은
철도의 초라한 서자(庶子)라는 큰 멍에를 짊어진 채
천천히 우리의 뇌리에서 잊혀지며
아득하게 멀고도 먼
추억의 터널 속으로 서서히 잠겨 버렸다.


Posted by 이슈타르◈





더있지만 그건 나중에...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저랑 자유님은 S로 확정이 되버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
Posted by 이슈타르◈



그리고 신생(新生). 신 코드기어스 애니메이션 프로젝트 시동. 문답무용(問答無用)! 이미지로 느껴라. 뉴타입 2010년 2월호 기사 이미지. 차회 예고에는 '스페셜 핀업 신 코드기어스 프로젝트'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인용원 2ch コードギアス 反逆のルルーシュR2 TURN1078+1760 하... 컴에 앉아 있길 잘했어.(笑) 신생(新生)이라는 단어가 신경쓰이는 점인데... '강철의 연금술사'처럼 리메이크 작품을 만들 것인가, 아니면 루루슈의 부활을 의미하는 것인지... 신 캐릭터가 주인공이 될 것이라는 소리도 있고... 루루슈, 스자크가 나오는지 아니면 완전히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나올지는 판권화 떡밥으로는 판단 불가. 일단 제목에는 'TVA'라고 표기했지만 그건 '코드기어스'가 애니메이션 원작이라는 점을 나타낸 것이고, 신 프로젝트가 어떤 매체로 애니화 될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TVA' 속편이 아니라면 오리지널 재구성도 가능성 있다. '에바 극장판'과 비슷한 형식으로 영화로 제작하거나... 매체 정보는 뉴타입 기사나 추후 속보를 봐야 알 수 있을 듯하다. 애니메이션 제작은 확실. 출처:애니타운
Posted by 이슈타르◈